푸틴, 트럼프와 통화 후 시리아 공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주제로 전화통화한 지 하루 만인 1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시리아를 폭격했다. 러시아군은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와 남부 홈스의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작전을 개시했다. 시리아 연안에 배치된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함에서 전투기 가 출격하고 있다(왼쪽). 러시아 항모 전단 소속 호위함인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함에서 순항미사일 칼리브르가 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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