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2억원을 들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소재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고래바다여행선에 가상현실(VR)을 접목해 고래가 바다에서 뛰어노는 장면과 드라마 형식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