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샤롯데봉사단은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30가구에 직접 배달했습니다.봉사활동에서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롯데건설은 오는 18일에도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25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박사모 "`엘시티 문재인` 더 검색하세요"ㆍ`트럼프 리스크`…멕시코 진출 한국기업들 "나 떨고 있니?"ㆍ외인 수급 상황 `주시`… 돌파 가능 · 바닥 상승 전환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