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국립중앙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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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국립중앙도서관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49920.1.jpg)
![[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국립중앙도서관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49970.1.jpg)
충북 중앙도서관은 독서와 동화 구연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꿈의 책 버스’(사진)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꿈의 책 버스는 독서 활동과 동화 구연, 아동극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버스가 소규모 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며 독서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우선 청주·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 지역 초등학교 50곳을 대상으로 버스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로부터 ‘책 버스’를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한 결과 학생 호응도와 교육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