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한진해운 청산 여부, 내년 2월에 결정 입력2016.11.17 19:51 수정2016.11.18 00:5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원은 한진해운의 회생계획서 제출일을 내년 2월3일로 연기했다. 당초 계획한 다음달 23일에서 40일 정도 늦춘 것이다. 한진해운의 채권 조사 및 한진해운 자산 매각에 시간이 필요해서다. 회생계획서 제출일이 연기되면서 다음달 9일로 예정된 관계인 집회는 내년 1월13일로 조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 첫사랑' 수지 10년전 모델 땐 1600억원…롯데하이마트, 과거 영광 되찾을까 수년간 실적 부진에 시달린 롯데하이마트가 대형 가구·인테리어 업체와 손잡고 판로 확대에 나선다. ... 2 주말 아웃백 찾았다가 대기 2시간…'이 메뉴' 2000만개 대박 이유였네 아웃백스테이크가 외식 경기가 악화된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 아웃백스테이크의 스테이크 메뉴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10년 만에 2000만개를 판매하는 대기록을 ... 3 머스크 정치 개입에…유럽 주요시장서 테슬라 판매 급감 테슬라의 유럽내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1월 판매가 63% 급감하고 독일내 판매는 59% 급락했다. 유럽 주요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의 급작스러운 판매 부진은 CEO 일론 머스크가 이들 국가의 정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