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명예 중구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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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명예 중구민 됐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50008.1.jpg)
주한 영국대사관은 정동에 단독 건물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가을과 올봄 정동야행 행사 때 늦은 밤까지 시민에게 개방했다.
1882년 조선·영국 조약 조인으로 처음 관계를 맺은 양국은 1950년 영국이 6·25전쟁에 참전하면서 관계가 공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