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추미애 "계엄령까지 준비 정보…하야 않으면 권한정지 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미애 "계엄령까지 준비 정보…하야 않으면 권한정지 조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하야하시라.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다"며 "19일 집회 이후 후속 법적 조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인사권 행사, 검찰 조사 거부, 엘시티(LCT) 수사 지시를 하면서 친박 지도부를 버티게 하고 그 하수인을 시켜 촛불민심을 인민재판·마녀사냥이라 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순간에도 드라마 보며 쿨쿨 주무시며 반격을 결심하는 대통령, 우리 당은 3당 공조 아래 정치적·법적 퇴진을 준비하겠다"며 "3000만명이 촛불 들고 나올 때까지 평화집회로 준법투쟁을 고수하겠다. 선으로 악을 물리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특정인을 테러하겠다는 박사모를 즉각 수사하라"며 "경찰이 평화집회 보장 요구를 묵살하고 불법을 방치한다면 경찰청장마저 직무유기로 탄핵당할 것이란 점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설탕세' 띄운 李대통령…"담배처럼 부담금 걷자"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 부담금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거둬들인 재원을 지역·공공의료에 투자하는 방안을 28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ld...

    2. 2

      李대통령 "韓증시 여전히 저평가…공정·투명성 자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에게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됐다”며 “철저하게 주식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3...

    3. 3

      [속보] 靑 "다주택 중과유예 종료, 행정의 원칙…한두달 말미는 검토"

      靑 "다주택 중과유예 종료, 행정의 원칙…한두달 말미는 검토"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