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MBC와 69억 규모 드라마 제작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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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는 MBC와 69억3600만원 규모의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삼화네트웍스 지난해 총 매출의 35.1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방영기간)은 오는 2017년 4월30일까지다. 이 드라마는 총 50부작으로 제작되며 지난 12일부터 방송이 시작됐다.
삼화네트웍스와 지앤지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하며 삼화네트웍스는 전체 계약금액 86억7000만원 중 지분율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받는다.
국내외 유통수익, OST, 협찬, 간접광고, 시청률 인센티브 등 부가수익은 별도 계산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이 금액은 삼화네트웍스 지난해 총 매출의 35.1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방영기간)은 오는 2017년 4월30일까지다. 이 드라마는 총 50부작으로 제작되며 지난 12일부터 방송이 시작됐다.
삼화네트웍스와 지앤지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하며 삼화네트웍스는 전체 계약금액 86억7000만원 중 지분율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받는다.
국내외 유통수익, OST, 협찬, 간접광고, 시청률 인센티브 등 부가수익은 별도 계산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