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대변인협의회…신임차관 주재로 3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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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여파로 중단된 정부 부처 대변인협의회가 18일 3주 만에 다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부처 대변인들이 참석하는 대변인협의회를 열었다. 전날 임명된 유동훈 문체부 2차관이 주재했다. 정부 부처 대변인협의회는 각 부처의 대변인들이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홍보를 논의하는 자리다. 국정 홍보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 회의엔 18개 부처 대변인과 중앙행정기관 홍보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 주재자는 문체부 2차관이며 실무 진행은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이 맡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부처 대변인들이 참석하는 대변인협의회를 열었다. 전날 임명된 유동훈 문체부 2차관이 주재했다. 정부 부처 대변인협의회는 각 부처의 대변인들이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홍보를 논의하는 자리다. 국정 홍보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 회의엔 18개 부처 대변인과 중앙행정기관 홍보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 주재자는 문체부 2차관이며 실무 진행은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이 맡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