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운동, 영어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특히 SNS 허세 사진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예정화는 "지금 사진은 아니고 몇 년 전 사진이다. 그때 SNS를 열심히 했다. 지금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엎어진 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최근에 SNS에 올린 사진들도 설정, 허세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셔 조금은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