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유연석, 여심 어쩌려고…이마짚기 이어 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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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안방극장 여심(女心)을 휘젓고 있다.
극 초반에는 '직진남'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더니 회를 거듭할수록 '다정남'으로 변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21일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유연석은 22일 방송하는 6회에서 서현진에 대한 숨겨둔 마음을 점차 드러낸다.
극 중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윤서정 역 서현진에게 따뜻한 스킨십을 시도한다. 책상에서 잠든 서현진을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며 그의 손을 살며시 잡는 것이다. 유연석은 깊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윤서정을 향한 강동주의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는 앞선 4회에서도 서현진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입원한 서현진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마짚기로 애정을 표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유연석과 서현진은 촬영장에서 별다른 대사 없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며 "6회는 물론 5회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설레임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5회 방송에서는 돌담병원에 사직서를 낸 유연석이 다시 병원에 남는 모습이 그려진다. '낭만닥터 김사부' 5회는 21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극 초반에는 '직진남'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더니 회를 거듭할수록 '다정남'으로 변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21일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유연석은 22일 방송하는 6회에서 서현진에 대한 숨겨둔 마음을 점차 드러낸다.
극 중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윤서정 역 서현진에게 따뜻한 스킨십을 시도한다. 책상에서 잠든 서현진을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며 그의 손을 살며시 잡는 것이다. 유연석은 깊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윤서정을 향한 강동주의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는 앞선 4회에서도 서현진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입원한 서현진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마짚기로 애정을 표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유연석과 서현진은 촬영장에서 별다른 대사 없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며 "6회는 물론 5회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설레임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5회 방송에서는 돌담병원에 사직서를 낸 유연석이 다시 병원에 남는 모습이 그려진다. '낭만닥터 김사부' 5회는 21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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