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판교·분당생활권' 태전지구…판교역까지 전철로 세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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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
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태전파크자이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단지가 조성된다.
때문에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문화ㆍ편의시설, 금융ㆍ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까지 2.6km, 태전교차로까지 1.5km 직선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태전 자이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이 외에도 기존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 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향후 태전ㆍ고산지구 일대에 초ㆍ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최근 개통된 경강선 경기광주역으로 태전지구는 판교ㆍ분당생활권에 합류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9월24일 경기 광주시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했다. 성남~여주를 잇는 이 노선은 광주시를 판교와 분당생활권에 속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시외버스로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던 판교~여주간 이동시간이 약 40분대로 대폭 단축된 것이다.
또한 지난해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남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1일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로 광역 교통망도 확충됐다. 이번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원주를 연결하는 총 56.95㎞의 도로로, 이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경기 광주시 M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으로 강남까지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되자, 판교와 강남에 직장을 둔 젊은 세대들이 서울의 높은 전세난을 피해 광주 태전지구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구 한경닷컴 기자
때문에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문화ㆍ편의시설, 금융ㆍ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까지 2.6km, 태전교차로까지 1.5km 직선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태전 자이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이 외에도 기존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 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향후 태전ㆍ고산지구 일대에 초ㆍ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최근 개통된 경강선 경기광주역으로 태전지구는 판교ㆍ분당생활권에 합류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9월24일 경기 광주시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했다. 성남~여주를 잇는 이 노선은 광주시를 판교와 분당생활권에 속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시외버스로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던 판교~여주간 이동시간이 약 40분대로 대폭 단축된 것이다.
또한 지난해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남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1일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로 광역 교통망도 확충됐다. 이번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원주를 연결하는 총 56.95㎞의 도로로, 이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경기 광주시 M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으로 강남까지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되자, 판교와 강남에 직장을 둔 젊은 세대들이 서울의 높은 전세난을 피해 광주 태전지구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