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사회복지시설과 주택 등 465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과 김해·밀양 등 14개 시·군 공공시설 219곳이 대상이다. 남해·하동·합천 지역 공공시설과 주택 등 246곳은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시스템을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