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노스페이스 구스다운 방한 부츠 "추위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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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부츠 '부띠' 보온·내구성 극대화
'맥머도' 다운 재킷, 중량 500g 줄여
'맥머도' 다운 재킷, 중량 500g 줄여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나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겨울철 야외 활동을 위해선 무엇보다 보온력과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제품이 중요하다. 눈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는 신발은 물론 보온재킷도 필수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선보였다.
◆안전한 겨울을 위한 필수품, 노스페이스 부띠
겨울철 야외활동을 할 때 중요한 것이 신발이다. 노스페이스는 젖은 땅이나 빙판 위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방한 부츠 ‘부띠(BOOTIE)’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9년 첫선을 보인 부띠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엔 최상급 구스다운 외에도 자체 개발 소재인 ‘VX(Vertical Excellence)’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밑창엔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 스토퍼’와 세라믹 소재의 ‘아이스 픽’ 등을 적용해 접지가 더 잘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길이와 풍성한 퍼(FUR) 디테일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6 부띠(16 W BOOTIE, 16 W BOOTIE)’는 가볍고 따뜻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하이드로 스토퍼를 밑창에 채용해 접지력을 강화시킨 기본 미드컷 스타일 제품이다. 여성용은 제이드, 다크 브라운, 애쉬, 스모크 그레이 및 블랙 등 5가지 컬러다. 남성용은 블랙 한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남녀 제품 모두 12만9000원.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여성용 부띠 제품들도 선보였다. ‘16 부띠 브이엑스(16 W BOOTIE VX)’는 VX 충전재와 아이스 픽 밑창을 적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16 부띠 쇼츠 미드 퍼(16 W BOOTIE MID FUR)’는 상단 부분에 방한성이 뛰어난 퍼 소재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스모크 크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16 부띠 브이엑스’ 8만9000원, ‘16 부띠 쇼츠 미드 퍼’ 13만5000원이다.
◆친환경 ‘에코 퍼’를 적용한 ‘맥머도 다운 재킷’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 50년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를 담은 ‘맥머도(MCMURDO)’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시리즈는 세계 최대 남극 관측기지인 ‘맥머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뛰어난 보온성과 기능성을 갖춰 매 시즌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환경을 생각해 에코 퍼 후드는 동물의 털이 아니라 인공 소재로 제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맥머도 에어 다운 파카(MCMURDO AIR DOWN PARKA)’는 중량을 500g 줄였지만 보온성은 더 좋아졌다. 기능성과 함께 모던한 디자인도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일상생활할 때도 입을 수 있다.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최적량의 구스다운 충전재와 노스페이스의 프로히트 발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방수 및 방풍 기능 등이 뛰어난 고어 서미엄(GORE THERMIUM)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추위를 막을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 베이지 등 7종, 여성용은 다크 레드, 베이지 등 4종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남녀 제품 모두 57만원이다.
노스페이스 ‘맥머도 다운 봄버 재킷(MCMURDO DOWN BOMBER JACKET)’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소매와 밑단에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막는 스트레치 니트 소재를 적용했다. 또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도 갖췄다. 다운 충전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내부를 사각 퀼팅 구조로 디자인해 보온성 및 재킷 모양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남성용은 베이지, 네이비 및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아이보리, 레드 및 다크 올리브 등 4가지 색상으로 내놨다. 가격은 39만원.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안전한 겨울을 위한 필수품, 노스페이스 부띠
겨울철 야외활동을 할 때 중요한 것이 신발이다. 노스페이스는 젖은 땅이나 빙판 위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방한 부츠 ‘부띠(BOOTIE)’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9년 첫선을 보인 부띠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엔 최상급 구스다운 외에도 자체 개발 소재인 ‘VX(Vertical Excellence)’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밑창엔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 스토퍼’와 세라믹 소재의 ‘아이스 픽’ 등을 적용해 접지가 더 잘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길이와 풍성한 퍼(FUR) 디테일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6 부띠(16 W BOOTIE, 16 W BOOTIE)’는 가볍고 따뜻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하이드로 스토퍼를 밑창에 채용해 접지력을 강화시킨 기본 미드컷 스타일 제품이다. 여성용은 제이드, 다크 브라운, 애쉬, 스모크 그레이 및 블랙 등 5가지 컬러다. 남성용은 블랙 한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남녀 제품 모두 12만9000원.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여성용 부띠 제품들도 선보였다. ‘16 부띠 브이엑스(16 W BOOTIE VX)’는 VX 충전재와 아이스 픽 밑창을 적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16 부띠 쇼츠 미드 퍼(16 W BOOTIE MID FUR)’는 상단 부분에 방한성이 뛰어난 퍼 소재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스모크 크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16 부띠 브이엑스’ 8만9000원, ‘16 부띠 쇼츠 미드 퍼’ 13만5000원이다.
◆친환경 ‘에코 퍼’를 적용한 ‘맥머도 다운 재킷’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 50년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를 담은 ‘맥머도(MCMURDO)’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시리즈는 세계 최대 남극 관측기지인 ‘맥머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뛰어난 보온성과 기능성을 갖춰 매 시즌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환경을 생각해 에코 퍼 후드는 동물의 털이 아니라 인공 소재로 제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맥머도 에어 다운 파카(MCMURDO AIR DOWN PARKA)’는 중량을 500g 줄였지만 보온성은 더 좋아졌다. 기능성과 함께 모던한 디자인도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일상생활할 때도 입을 수 있다.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최적량의 구스다운 충전재와 노스페이스의 프로히트 발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방수 및 방풍 기능 등이 뛰어난 고어 서미엄(GORE THERMIUM)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추위를 막을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 베이지 등 7종, 여성용은 다크 레드, 베이지 등 4종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남녀 제품 모두 57만원이다.
노스페이스 ‘맥머도 다운 봄버 재킷(MCMURDO DOWN BOMBER JACKET)’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소매와 밑단에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막는 스트레치 니트 소재를 적용했다. 또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도 갖췄다. 다운 충전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내부를 사각 퀼팅 구조로 디자인해 보온성 및 재킷 모양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남성용은 베이지, 네이비 및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아이보리, 레드 및 다크 올리브 등 4가지 색상으로 내놨다. 가격은 39만원.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