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24일 넥스트플로어와 5억원 규모의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의 15.7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24일까지다.

또 '창세기전'에 대한 지적재산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도 대금은 20억원이다.

회사 측은 "'창세기전4'에 대한 국내서비스는 로열티 없이 계속 서비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