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8일과 30일 2회에 걸쳐 서울과 광주에서 '뱅키스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또 금융공학에 기반한 주식분석 전문업체인 뉴지스탁이 계량분석을 통해 발굴한 유망종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8일은 서울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30일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송상엽 이비즈니스본부장은 "2017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은 물론,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계량분석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를 통해 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