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차우찬 일본行?…NPB, 신분조회 요청 입력2016.11.25 10:55 수정2016.11.25 11: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양현종과 차우찬. 사진 엑스포츠 제공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일본 프로야구사무국(NPB)으로부터 양현종,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았다"며 "해당 선수들은 자유계약(FA) 신분이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한 양현종과 차우찬은 지난 17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를 받은 바 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학교 1운동'으로 K스포츠 꿈나무 키워나갈 것" 2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3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