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세계 모바일 D램 점유율 삼성전자가 64.5% 입력2016.11.25 18:45 수정2016.11.26 02:28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의 3분기 글로벌 모바일 D램 시장점유율이 64.5%로 집계됐다.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가 조사했다. 2분기(61.5%)에 비해 3.0%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모바일 D램 시장점유율을 집계한 이래 최고 기록이다. 2위는 SK하이닉스(22.8%)가, 3위는 미국 마이크론(10.6%)이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 투자기업 보조금 한도 '100억→150억원' 상향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 한도를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고 지역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 ... 2 산업부,AI활용한 제조 안전 시스템 공모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AI를 활용해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는 방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3 테슬라, 실적 부진에 FSD·로보택시 등 '미래' 앞세워…시간외 4% 급등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상반기 중 완전자율주행(FSD) 차량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로보택시(무인 택시)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과 본격적인 양산 시점도 구체화했다.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