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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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내달 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6577회는 유로스탁스(EuroSTOXX)50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 일본 닛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0% 이상(1~2차), 85.0% 이상(3~4차), 80.0% 이상(5차) 65.0% 이상(만기)이다.
녹인(손실구간)은 없으나 1년간 조기상환이 안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경우 1년이 되는 날 연 6.3%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된다.
유로스탁스50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닛케이225지수가 기초자산인 하나금융투자 ELS 6579회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연 6.0%, 3.0% 쿠폰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0% 이상(1~3차), 80.0% 이상(4차~만기)이다.
1~3차에 조기상환될 경우 연 6.0% 쿠폰을 지급하며 이후에는 연 3.0%다.
하나금융투자 ELS 6578회는 유로스탁스50과 항셍중국기업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4%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있다.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0% 이상(1~2차), 85.0% 이상(3~4차), 80.0% 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50.0%다.
마지막으로 서부텍사스원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6.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71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며 3개월마다 4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0% 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0%다.
모집은 각 20억 한도이며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하나금융투자 ELS 6577회는 유로스탁스(EuroSTOXX)50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 일본 닛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0% 이상(1~2차), 85.0% 이상(3~4차), 80.0% 이상(5차) 65.0% 이상(만기)이다.
녹인(손실구간)은 없으나 1년간 조기상환이 안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경우 1년이 되는 날 연 6.3%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된다.
유로스탁스50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닛케이225지수가 기초자산인 하나금융투자 ELS 6579회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연 6.0%, 3.0% 쿠폰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0% 이상(1~3차), 80.0% 이상(4차~만기)이다.
1~3차에 조기상환될 경우 연 6.0% 쿠폰을 지급하며 이후에는 연 3.0%다.
하나금융투자 ELS 6578회는 유로스탁스50과 항셍중국기업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4%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있다.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0% 이상(1~2차), 85.0% 이상(3~4차), 80.0% 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50.0%다.
마지막으로 서부텍사스원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6.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71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며 3개월마다 4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0% 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0%다.
모집은 각 20억 한도이며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