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에도 대형 LCD(액정표시장치)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집계했다. 2009년 4분기 이후 28분기 연속 1위다. IHS는 내년에도 LG디스플레이가 5100만장의 LCD 패널을 출하해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