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LGD, 대형 LCD 시장점유율 28분기 연속 1위 입력2016.11.29 17:49 수정2016.11.30 04:4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에도 대형 LCD(액정표시장치)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집계했다. 2009년 4분기 이후 28분기 연속 1위다. IHS는 내년에도 LG디스플레이가 5100만장의 LCD 패널을 출하해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 날개 편 '통합 대한항공'…조원태 "글로벌 톱10 도약" “41년 만에 새단장한 대한항공 로고(CI)는 앞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하나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겁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대한항공... 2 '피크' 찍은 편의점, 36년 만에 첫 감소 국내 편의점 매장이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1989년 한국에 처음 편의점이 문을 연 이후 연간 기준으로 편의점 점포 수가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시장이 포화에 다다른 가운데 편의점은 외형 확장보다 기존 점포의 운... 3 5억 주담대 고정금리로 받았다가…밤잠 설치는 '영끌족' 은행권 가계대출에서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2년 새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23년 ‘고정금리 대출 확대’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변동금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