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에프는 30일 LG화학과 108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3.4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29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폴리올레핀탄성중합체(POE) 생산공장의 공압식이송장치(PCS) 플랜트설비에 대한 납품계약"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