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신임 대표에 신유동 씨 입력2016.11.30 17:32 수정2016.12.01 04:38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30일 신유동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신 부사장은 내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대표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 휘문고, 한양대 무역학과, 연세대 EMBA를 졸업했다. 1987년 휴비스 모기업인 삼양사에 입사해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사인 휴비스 출범 이후 장섬유 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정산 또 뱉어낼 뻔"…지금부터 이렇게 카드 써야 돈 번다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아 있는 11월과 12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직장인의 ‘유리지갑’도 달라질 수 있다.연말... 2 아이오닉5도 채식한다고?…'비건 자동차'가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현대미국디자인센터 내 CMF(칼라·소재·마감) 연구실에 들어서니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차량 색상이나 소... 3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부동산을 팔면 이익 본 부분에 대해 양도세를 내야하는데 매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각종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이 과세 대상인 양도차익이 된다. 이 양도차익에서 3년 이상 보유 시 적용되는 연 2%씩 최대 30%의 장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