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 인근 2350㎡에 240억원을 들여 오토 캠핑장과 요트 계류장, 전망데크, 100여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 등을 갖춘 해양레포츠 센터를 건립한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내년 10월까지 완공해 세계 해양 스포츠 경기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