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간 교류 촉진하는 통합 플랫폼 조성할 것"
한국 교육의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인 미래교육소사이어티(FES· Future Education Society)가 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울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왼쪽)이 위원장을 맡고 황우여 전 부총리(가운데), 조동성 인천대 총장(오른쪽),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부산 금정구), 배영찬 한양대 화학생명공학부 교수 등 50여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가한다. 지영석 위원장은 “혁신적 교육단체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과 시민단체 간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조성하는 등 선진적 교육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