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 여의도공원에 ‘여의 아이스파크’를 개장한다고 4일 발표했다.

여의 아이스파크는 아이스링크(1800㎡)를 비롯해 눈썰매장(800㎡), 눈놀이터(500㎡)를 운영한다. 내년 2월17일까지 71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 아이스링크 이용요금은 90분 단위로 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000원이다. 하루권은 2000원(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000원 별도)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