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업체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는 엔지니어링업계에서 ‘빅5’에 들어가는 메이저업체로 알려졌다. 30여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프로젝트도 여러 번 수행한 경험이 있다. 매각 대상은 지분 50% 수준이다. 연 매출은 150억원, 연간 영업이익률은 3~5% 수준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는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를 50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서 정부가 신규 사업을 늘리고 있어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알림=위 기업의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 부대표(ssyoo@samil.com) (02)709-0549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