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1457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1.70%) 오른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와 1457억5000만원 규모의 부산 명지 이마트타운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4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2월28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