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고객친화적 디자인과 기능 적용 등 인터넷뱅킹을 전면 개편했습니다.5일 IBK기업은행은 개인과 기업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기업은행은 화면해상도를 확대해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하고, 통합설치 프로그램을 통한 간편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찾기 쉬운 메뉴 체계 제공 등으로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개인 인터넷뱅킹 주요 개편사항을 보면 상품가입 메뉴, VIP고객을 위한 메뉴, 외환 체험관 등이 신설됐습니다.기업 인터넷뱅킹은 금융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업무포털’,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업경영지원 플랫폼, 외환업무 종합지원 등을 신설해 인터넷뱅킹으로 대부분의 금융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은행 측은 소개했습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쳤다”며, “기획 단계부터 고객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고객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도출하는 등 고객 편의성 향상에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232만 촛불`.. 외신 "촛불이 韓 거리를 뒤덮었다"ㆍ이재명 시장, `종북` 지칭한 변희재 항소심도 승소ㆍ인기가요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트와이스 정연 사랑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