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외국계 매수세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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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9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1만7500원(3.73%) 오른 4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증권사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6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아연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아연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5일 오전 10시9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1만7500원(3.73%) 오른 4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증권사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6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아연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아연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