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데뷔' 김보성 "체중 10kg 감량"…모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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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의 로드FC 데뷔 훈련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김보성은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압구정집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5'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긴장한 모습이였지만 눈빛은 그 어느 선수보다 날카로웠다.
이날 김보성은 "체중을 10kg 가까이 감량했다. 워낙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쉽게 감량했다. 제한 체중까지는 3kg 정도 남았다"며 경기 일주일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체력 빼고는 특별히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영화 속 액션이 아닌, 진짜 선수로 케이지에 오른다. 오는 10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35'의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김보성은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압구정집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5'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긴장한 모습이였지만 눈빛은 그 어느 선수보다 날카로웠다.
이날 김보성은 "체중을 10kg 가까이 감량했다. 워낙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쉽게 감량했다. 제한 체중까지는 3kg 정도 남았다"며 경기 일주일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체력 빼고는 특별히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영화 속 액션이 아닌, 진짜 선수로 케이지에 오른다. 오는 10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35'의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