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스 랜스는 프레첼 전문 기업으로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35%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매출 2조원 가운데 프레첼 매출만 5000억원이다. 프레첼은 실수로 빵을 두 번 구운 데서 시작된 것으로 단단하면서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레첼은 ‘허니머스타드&어니언’ ‘체다치즈’ 2종이다. 잘게 부순 뒤 양념을 입혀 맛이 속까지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0원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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