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06 18:39
수정2016.12.06 21:23
지면A20
남영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11월 한 달간 실내복 매출이 작년보다 15% 이상 늘었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내의를 구입하면서 보온 잠옷, 실내복 등 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기모 소재와 극세사·플리스 소재로 제작한 실내복 인기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남성용 파자마세트 14만9000원, 여성용 파자마세트 19만9000원. 삼중직 파자마세트는 1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