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부터 준비용품까지 다양한 관련 상품을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선물의 경우 완구·도서, 게임·디지털·가전, 패션잡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반려·애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연령별, 성별 및 패션잡화 등 주제별 선물 구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레고·디즈니·삼천리 등 브랜드별로 선물을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갖췄다.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준비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쿠팡은 1만9800원 이상 '로켓배송' 상품 주문 시 무료로 자체 배송인력 쿠팡맨이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실속있는 선물과 재미있는 준비용품을 다양한 테마와 브랜드로 기획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쿠팡,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 기획전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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