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디스플레이, 4분기 '깜짝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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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50원(3.61%) 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79% 증가한 83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 비중 큰 중대형 TV 패널(Panel) 가격 상승 수혜로 깜짝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패널 평균 판매가격 베이스가 높은 데다 중국의 액정표시장치(LCD) 투자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50원(3.61%) 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79% 증가한 83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 비중 큰 중대형 TV 패널(Panel) 가격 상승 수혜로 깜짝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패널 평균 판매가격 베이스가 높은 데다 중국의 액정표시장치(LCD) 투자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