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7일 329억9200만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전용 생산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업물량 생산 생산능력(Capa) 확충을 통해 올리고핵산치료제 위탁생산(CMO)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9.76%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