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7일 자사 첫 헤지펀드인 ‘신영아시아성장가치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기업에 투자한다. 투자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이다. 운용 규모는 가치투자랩 등 약 530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수수료는 C-a형 기준으로 연 2.17%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