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성 교수, 숭실대 총장 내정 입력2016.12.07 18:31 수정2016.12.08 05:1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학교법인 숭실대(이사장 김삼환)는 7일 이사회를 열어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62·사진)를 제14대 총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황 총장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초빙교수, 한독경상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文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선고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의 1심 선고가 26일 나온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서훈 전... 2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병역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허위 전입신고 등 속임수로 시간을 끌어 병역 의무를 사실상 면제받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 3 "지금이다" 은행 달려간 강남 주민들…100달러 지폐 동났다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넘게 폭락하며 1,440원대로 내려앉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본 투자자들이 몰리며 서울 강남의 한 은행 지점에서 달러 지폐가 동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