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세종시의 핵심요지인 중앙행정타운과 불과 1km 정도 떨어진 다정동 2-1생활권 H1블록에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를 공급한다.세종 지웰애비뉴 인근의 중앙행정타운은 현재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등 여러 행정기관들이 들어서 있으며, 6개 기관의 추가이전까지 계획되어 있다.세종시는 이러한 행정기관 유입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인구 15만 6000여명에서 올해 21만 900여명으로 1년새 약 5만여명의 증가 폭을 보이기도 했다.이처럼 배후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세종시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는데, 지난 9월 세종 지웰 푸르지오의 경우 최고 71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이 인기에 힘입어 아파트 내 들어서는 세종 지웰애비뉴 역시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성 특화, 캐쥬얼·패밀리형 F&B, 먹자거리 특화 등 테마 별로 구분되는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는 66실(1,771평) 총 230m 규모의 스트리스형으로 조성된다.상가의 주요 수요층은 공동주택 190가구와 중앙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의 유동인구 등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어 요식업부터 일반 쇼핑매장까지 두루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세종 지웰애비뉴는 풍부한 배후수요의 장점과 더불어 미래가치를 높이는 여건들도 두루 갖췄다.세종시가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세종테크노밸리, 대학교 공동캠퍼스, 리서치코어, 연구시설 등 의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2020년 명품 국립수목원이 완공과 공연, 전시, 쇼핑, 문화 복합공간 어반아트리움 오픈, 2022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 자체수요 및 광역수요가 세종시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11.3부동산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춘 세종 지웰애비뉴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김성태 위원장, 최순실·장시호 등에 동행명령장 발부 "오후 2시까지 동행..불출석 증인 반드시 처벌하겠다"ㆍ세계 최고급 호화 유람선 취항, 최저가 봤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