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난치병 환아와 가족 등 22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쿠키, 카드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은 갤러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갤러리아명품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행사도 실시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난치병 환아들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갤러리아, 난치병 환아 가족과 크리스마스 파티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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