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흥행 예감…예고편도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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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의 신작 '더 킹'이 1차 예고편 공개 일주일 만에 717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단일 영상 콘텐츠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1차 예고편은 지난 1일 최초로 공개된 첫 날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 위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1위,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1위 등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모든 1위를 석권했다.
이 영상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 역대급 비주얼 배우들의 만남과 빛나는 열연,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연출가인 '관상'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속 시원하게 사회를 풍자하는 스토리까지 관객들에게 스토리와 볼거리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더 킹'은 내년 1월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1차 예고편은 지난 1일 최초로 공개된 첫 날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 위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1위,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1위 등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모든 1위를 석권했다.
이 영상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 역대급 비주얼 배우들의 만남과 빛나는 열연,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연출가인 '관상'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속 시원하게 사회를 풍자하는 스토리까지 관객들에게 스토리와 볼거리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더 킹'은 내년 1월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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