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둘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한도전' 유재석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로에게 크리스마스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광희는 특정 휴대폰 상표이름을 댔고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온수매트가 가자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은 크리스마스날 받고 싶은 선물로 “둘째(아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의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박명수는 유재석의 친 여동생을 언급하며 "산짐승 닮지 않았느냐"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빨리 수긍하며 "제 여동생이 저를 닮아 예쁘진 않다"라며 "그러나 산짐승을 닮진 않았다"라고 정정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로에게 크리스마스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광희는 특정 휴대폰 상표이름을 댔고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온수매트가 가자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은 크리스마스날 받고 싶은 선물로 “둘째(아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의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박명수는 유재석의 친 여동생을 언급하며 "산짐승 닮지 않았느냐"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빨리 수긍하며 "제 여동생이 저를 닮아 예쁘진 않다"라며 "그러나 산짐승을 닮진 않았다"라고 정정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