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수익률' 류태형 등 10인…'베스트 파트너'엔 최승욱 등 6인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6 와우넷베스트 어워드’에 올 한 해 동안 와우넷 회원의 수익을 위해 열심히 뛰어 온 파트너 중에서 분야별 베스트 파트너가 선정됐다. 베스트 파트너 상은 계좌수익률을 기반으로 하는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파트너와 부문별 서비스 회원 수 1위 파트너가 뽑혔다.

연간 수익률 부문 베스트 파트너 상은 류태형, 이종원, 오재원, 박춘현, 곽지문, 양태원, 권태민, 김병전, 백진수, 김남귀 등 10명의 파트너에게 돌아갔다.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 상은 파트너 모의계좌 시스템(HINT)을 운영하며 객관적으로 집계된 수익률을 기준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누적된 수익률 순위로 선정된다.

이 순위는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순위와 같다. 이 중 류태형 파트너는 173.1%의 높은 계좌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박춘현 파트너는 지난 8월30일에 오픈해 약 3개월 만에 58.3%의 계좌수익률을 기록하며 연간 수익률 베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권태민 파트너는 2014년부터 2015년, 2016년에 걸쳐 3년 연속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한 유일한 파트너로 꼽혔다. 권태민 파트너는 올 한 해 동안 총 7회에 걸쳐 주간, 월간 베스트 수익률 파트너에 선정됐다.

수익률 이외 부문별 회원 수 1위에게만 주어지는 2016 와우넷 ‘부문별 회원 수’ 베스트 파트너 상은 최승욱(시스템), 박문환(시황), 장동우(히트상품), 대박드림팀(문자), 김종철(교육), 나영호(파생서비스) 파트너에게 주어졌다.

최승욱 파트너는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스템 부문에서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됐다. 박문환, 김종철 파트너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2016 와우넷베스트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