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또 연쇄 폭탄테러 입력2016.12.11 19:48 수정2016.12.12 03:4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터키 이스탄불 중심부에 있는 축구팀 베식타시의 홈경기장 근처에서 10일 오후 10시30분(현지시간) 경찰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폭탄테러가 두 차례 발생해 38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 터키 내무부의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베식타시와 부르사스포르의 경기가 끝난 뒤 폭탄을 실은 차량이 경기장 밖에 있던 경찰 버스로 돌진했다. 경찰이 테러 현장을 통제한 뒤 조사하고 있다. 이스탄불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6세 미만 청소년에…튀르키예, SNS 제한 튀르키예가 소셜미디어 과몰입에 따른 부작용 방지를 위해 청소년 접속을 제한하는 규제를 도입한다.압둘카디르 우랄로을루 튀르키예 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TRT하베르 방송에 출연해 “올해 16세 미만 아동의 ... 2 트럼프 "푸틴과 통화…우크라전 종식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전쟁 종식을 놓고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사실을 밝히... 3 '오징어게임2' 일냈다…美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미국 영화·드라마 분야 시상식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징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