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12일 괴안 1-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관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5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7.3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