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은 12일 8억4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8000주로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매입한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다.

회사 측은 자사주 취득 목적에 대해 "주가 안정화 및 임직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