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사랑의 연탄 배달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다. 회계법인 삼정KPMG의 젊은 직원들도 지난달 5일부터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말 서울 사당동 남태령역에 있는 마을에서 길게 줄지어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을 옮기는 직원들의 모습이다. 이날 40여명의 직원이 연탄 1만장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집까지 배달했다.

삼정KPM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