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김창렬, '신성우 형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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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포토] 김창렬, '신성우 형 축하해~'](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03.12978811.1.jpg)
신성우와 화촉을 올리는 예비 신부는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신성우와 4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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