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크리스텐센 레고코리아 대표, 17일 '레고 산타'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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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12월 한 달 간 레고 산타가 돼 어린이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1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레고스토어에서 어린이들을 만날 계획이다. 어린이들에게 레고를 선물하고 기념 사진 촬영 및 매장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는 완구 기업으로써 어린이들과 보다 자주 만나고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매장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소통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