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인 부문은 임형주씨 수상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공항철도 등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전국 초·중·고교생 4만여명에게 정보기술(IT)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 아시아나항공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1000여회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공항철도는 공항 및 철도를 한번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1300회 이상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100억원 이상을 출자해 아트원문화재단을 설립, 사회 저소득층 대상 영재를 지원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한 임형주 씨(사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삼성전자는 전국 초·중·고교생 4만여명에게 정보기술(IT)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 아시아나항공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1000여회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공항철도는 공항 및 철도를 한번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1300회 이상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100억원 이상을 출자해 아트원문화재단을 설립, 사회 저소득층 대상 영재를 지원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한 임형주 씨(사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