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취임
안토니우 구테흐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67·왼쪽)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피터 톰슨 유엔총회 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구테흐스는 취임 선서에서 “유엔의 이익을 위해 어떤 정부와 기관의 지시도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총리를 지낸 그는 내년 1월1일부터 5년간 사무총장직을 수행한다.

뉴욕AP연합뉴스